파페치와 브랜더진의 시작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PR 전략이 디지털로 급변하며, 파페치 내부적으로도 디지털 마케팅, 특히 인플루언서 협업은 핵심 PR 전략으로 부상했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파페치는 2021년부터 브랜더진과 손잡고 한국 시장에서의 인플루언서 접근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파페치는 브랜더진의 대여 서비스를 통해 국내외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매출 전환(메타 광고, 카카오 광고 등)을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지만, 브랜더진과 함께 인플루언서 및 매체 PR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브랜더진의 대여 서비스 통해 인플루언서들과 1달에 100건 이상의 콘텐츠를 생성하고 있으며, 브랜더진과 오프라인 행사 두 차례 진행하고, 디지털 캠페인도 두 번 진행하며 한국 오디언스에 대한 노출이 증가했다는 것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인플루언서와의 캠페인
최근 파페치는 Acne Studios와의 협업으로 브랜더진을 통해 처음으로 릴스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에서는 8명의 메가급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100만에 가까운 재생 수와 20,000이 넘는 유저 참여율을 달성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제품의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하고, 브랜드의 노출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한국 시장 내 커뮤니케이션의 이슈
파페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국에 오피스가 없어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웠지만, 브랜더진의 대행 서비스 덕분에 훨씬 수월하게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어 브랜더진의 서비스에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브랜더진은 현재 한국 인플루언서 접근 서비스로 인식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다양한 기능 출시를 통해 해외에서도 한국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YNAP(Yoox & Net A Porter)와 같은 글로벌 플랫폼도 이미 브랜더진을 활용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마케터에게 도움이 되는 브랜더진
브랜더진은 강력한 물류 오퍼레이션과 효율적인 재고 관리를 통해 마케터들의 업무 부담을 크게 줄여주었습니다. 특히 Acne Studios 캠페인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시장 내 유입이 급격히 증가하는 등의 수치적 효과도 경험했습니다.